책으로 세상을 탐구하던 호기심 많던 소년은 영재학교를 거쳐 카이스트에서 AI를 연구하며 청소년의 멘토로 성장했다. 쿠팡플레이의 두뇌 서바이벌 프로그램 <대학전쟁>과 <피의 게임3>로 이름을 알린 허성범 연구원. 기술이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도전해온 그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다.
취재 박선영 리포터 hena20@naeil.com
사진 텍스처
허성범은 경북 경주초와 월성중을 거쳐 한국과학영재학교에 진학해 과학과 기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카이스트 전산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인공지능을 연구 중이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과학과 기술의 가치를 쉽고 흥미롭게 전하는 콘텐츠 제작자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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