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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칼럼

1133호

이재성 교수의 웰컴 투 AI 3

게임 좋아하는 아이, AI학과에 잘 맞을까?

글 중앙대 AI학과 이재성 교수

중앙대 컴퓨터공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를 모두 마치고 동 대학 AI학과 교수 및 인공지능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LG, 두산, 현대 등 국내 산업을 이끌어가는 다양한 기업들과 AI 기술을 교류하면서 신경망 구조 자동 설계와 모델 선택 등을 주제로
국제적으로 저명한 학술지에 70여 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최근 경량 장비를 통한 데이터 학습이나 의학 장비의 이미지 분석 등에
관심을 기울이며 AI 머신 러닝이 산업계에 미칠 영향을 분석, 새로운 혁신을 꾀하고 있다.



지난 칼럼에서는 인공지능 분야에 적성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알파고를 개발한 딥마인드 데미스 허사비스 대표의 어린 시절을 살펴봤다.

“나는 내성적인 소년이었다. 항상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컴퓨터야말로 나의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마법의 기계라고 느꼈다. 13살에 체스 챔피언이 된 후 체스보다 컴퓨터가 재미있다고 확신했다.”
“17살에 게임 ‘테마파크’의 공동 개발자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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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성 교수 (중앙대 AI학과)
  • COLUMN (2024년 04월 10일 11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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