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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칼럼

1144호

김동욱 교사의 월간 미대 입시 스케치 4

2025 미술 계열 수시 모집 특징과 대비 전략 I_ 비실기전형

글 김동욱 교사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고등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치며 입시 지도를 병행한다. 교육학 박사(미술교육)로 대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한다.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원단에서 활동하며 자료집 집필, 컨설팅, 교사 연수, 입시 설명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이 공교육에서 미술대학 진학의 꿈을 이루는 밑바탕이 되겠다는 목표가 있다.



지난 5월 말 각 대학이 2025학년 수시 모집 요강을 일제히 발표하면서 올해 입시의 막이 올랐다. 수험생도 슬슬 바빠진다. 9월 초부터 원서 접수가 시작되기에 이맘때쯤 지원 희망 대학을 결정하고 그에 맞춰 입시를 준비해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입시를 처음 맞는 고3 수험생은 막연한 불안감에 공부도, 그림도 잘 안 되는 슬럼프를 겪기도 한다. 이 시기를 슬기롭게 지나가는 것이 올해 입시 관문을 넘을 중요한 요인이기도 하다. 수시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으려면 전년도 입시 결과를 분석하고 올해 입시에서 변화된 지점을 파악하여 그에 맞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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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욱 교사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 COLUMN (2024년 07월 03일 11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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