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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칼럼

1141호

2024 공신들의 NEW 진로쾌담 | 두 번째 주제_ 우당탕탕 고교 생활

무작정 열공? NO! 나만의 동기를 찾아라

글 서예지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 3학년
jindodogoelise@naver.com

인생은 기승전결로 설명할 수 있는 드라마가 아니다. 실패를 겪으면 반전이 나올 법도 한데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덕분에 예상치 못한 현실에 순응하고 대응하는 능력을 길렀다. 누구에게나 인생이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 순간이 있다.
그런 학생에게 등대가 되어주고 싶다. 파란만장해도 미래를 그리는 현실이 여기 있다고 말이다.



몇 년 전 고교 시절을 되돌아보자니 꽤나 생경했다. 흐린 사진과 기억을 더듬어 얼마 안 되는 조각을 맞춰보았다. 굉장히 허술한 퍼즐이라 누군가에게 모델이 되긴 어려울 테다. 적절한 방법을 찾지 못하거나 뒤늦게 찾아 적용을 제대로 못한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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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공신들의 NEW 진로쾌담 (2024년 06월 12일 11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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