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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칼럼

1127호

2024 공신들의 진로쾌담 ④ 달콤씁쓸 대학 생활

대외 활동, 왜 대학 생활의 꽃일까?

글 오진실
중앙대학교 공공인재학부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다 정시를 위해 재수하고, 결국 논술전형으로 대학에 합격했다.
14살 때부터 기자를 꿈꾸며 다양한 대외 활동을 했지만, 그 활동들을 계기로 법률가로의 새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예상치 못한 변화들이었고 쓰디쓴 실패도 맛봤던, 정석의 과정은 아니었지만, 한발 더 도전해보고 스스로를 되돌아본 덕분에
장할 수 있었다고 자부한다. 정석은 아니더라도, 속도가 조금 다르더라도 괜찮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대학에 입학하면 학업 이상으로 학생들이 공들이는 활동이 있다. 대외 활동이다. 각종 공모전부터 홍보대사, 기자단, 서포터즈 등 다양하다. 대학 생활을 그리며 학업에 열중하고 있을 고등학생이나, 곧 다가올 봄에 대학에 입학할 예비 신입생들에게 대외 활동 중 ‘서포터즈’에 대해 소개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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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진실 (중앙대학교 공공인재학부)
  • 2023 공신들의 진로쾌담 (2024년 02월 21일 11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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