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때부터 기자를 꿈꾸며 다양한 대외 활동을 했지만, 그 활동들을 계기로 법률가로의 새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예상치 못한 변화들이었고 쓰디쓴 실패도 맛봤던, 정석의 과정은 아니었지만, 한발 더 도전해보고 스스로를 되돌아본 덕분에
장할 수 있었다고 자부한다. 정석은 아니더라도, 속도가 조금 다르더라도 괜찮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대학에 입학하면 학업 이상으로 학생들이 공들이는 활동이 있다. 대외 활동이다. 각종 공모전부터 홍보대사, 기자단, 서포터즈 등 다양하다. 대학 생활을 그리며 학업에 열중하고 있을 고등학생이나, 곧 다가올 봄에 대학에 입학할 예비 신입생들에게 대외 활동 중 ‘서포터즈’에 대해 소개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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