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부터 1996년까지, 7번의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이 있었다. 생각해보면 세상이 크게 변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5년 정도 같다. 그래서 3개년도, 10개년도 아닌 5개년 계획이 된 것 아닐까. 즉, 5년이란 시간이 의미 있다 생각된다. 그런데 지금의 세상은 안 좋은 쪽으로 변하는 5년이 시작된 것 같아 마음이 편치 않다. 정치 전문가도 경제 전문가도 아닌 사람이 보는 5년의 세상, 그리고 우리 학생들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말해보고자 한다. 비전문가의 관점으로 본 것임을 다시 한 번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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