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 출연하거나 강연을 하고 나면 이메일을 많이 받는다. 특히 자녀 교육에 대한 내용이 많다. “인공지능(AI) 시대에 어떻게 수학과 코딩을 가르치면 되나요?” “AI 쪽은 관심이 없는데 어떻게 하면 자녀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요?” “수학, 코딩은 얼마나 하면 될까요?” 등등. 메일을 볼 때마다 교육 대국, 대한민국 학부모의 교육에 대한 관심은 하늘을 찌르는구나 싶다. 나는 못 배웠지만 내 자식은 좋은 교육을 받게 해주고 싶은 내리사랑의 단적인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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