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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생은 절대 알 수 없는 이과생들의 고민 취재를 하다가 재미있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과(자연 계열)생들에게 소위 ‘수학 (자)부심’ 이라는 게 있다는 걸요. 선생님들이 수학 나형으로 옮기라고 권유해도 처음에는 한사코 싫다고 한답니다. 굽힐 수 없는 자존심인가봅니다. 하지만 입시 앞에서는 어쩔 수 없습니다. 과탐 응시생 중 적어도 7만여 명이 수학나형을 봅니다. 대학 합격이 아슬아슬할 때 안정적인 지원을 위한 현실적인 선택인 셈이지요. 수학 성적이 기대만큼 잘 안 나온다면 대의를 위해 ‘수학 부심’ 은 조금 넣어두어도 될 것 같습니다. 조진경 리포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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