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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보다 적성이 먼저다! 몇년 전 친한 지인의 아들이 정시 지원을 할 때 교차 지원을 심각하게 고민하더라고요. 아이는 원래 국문학과를 가고 싶어 했지만 자연 계열로 지원하면 소위 ‘인서울’ 대학에 합격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한참을 고민하다가 소프트웨어 관련 학과에 입학했지만 결국 군대를 다녀와서 다시 수능을 보고 국문학과에 입학했습니다. 주변에서 이런 사례를 종종 보게 됩니다. 교차 지원으로 합격해 잘 적응하고 만족하며 다니는 학생도 많지만 힘들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적성에 안 맞는 수학과 과학 공부를 해야 하니 대학생활이 고역일 수도 있지요. 교차 지원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조진경 리포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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