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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9호

서강대·성균관대, 자연 계열 수학 지정 해제 2024 정시 대학별 교차지원 변화

최근 대입에서 가장 큰 관심사이자 핫 이슈는 교차지원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에서 <미적분> 또는 <기하>, 탐구에서는 과학 응시자가 인문 계열 학과로 지원하면서 <확률과 통계>와 사회탐구를 응시한 학생들이 설 자리가 없어졌다는 게 핵심이다. 예비 고3이 치르게 될 2024학년 대입에서는 2023학년과 달리 수능 응시 영역 지정과 관련해 대학들이 고심한 흔적이 보인다. 교차지원과 관련해 2024학년 입학전형시행계획을 토대로 눈에 띄는 변화를 살펴봤다.

취재 민경순 리포터 hellela@naeil.com
도움말 권영신 책임입학사정관(성균관대학교)·이치우 입시평가소장(비상교육)·정제원 교사(서울 숭의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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