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청소년 도서 정보가 필요해요”
거주 대구 달서구 용산동
자녀 중2, 초5
구독 기간 1년
<내일교육>은 어떻게 구독하게 됐나요?
평소 교육에 관심이 많아 미리 아이의 입시 방향을 잡아두고자 정보를 검색하다가 알게 됐어요. 아이들이 아직 중학생과 초등학생이지만 전반적인 입시 흐름을 미리 살펴보는 데 유용했고요. 특히, 큰아이가 중2로 올라가면서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지금부터 조금씩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일교육>을 어떻게 활용하나요?
고교학점제는 아직 시행 초기라 누구도 명확한 답을 모른다고 생각해요. 큰 틀은 비슷하지만 세부 내용은 조금씩 달라서 지금은 어떤 판단을 하기보다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다만 변화의 방향을 미리 읽을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다양한 교육 이슈를 시의성 있게 다루는 기사가 많은 도움이 돼요.
자녀 교육과 관련해 가장 큰 고민은 뭔가요?
모든 아이가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청소년기에는 뚜렷한 꿈을 정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잖아요.
우리 아이는 예체능에 소질이 있는 것 같은데 정작 본인은 그 길을 원하지 않아서 더 고민입니다. 주변에서 여러 가지 전공을 추천하지만 억지로 방향을 정해주기보다 조금 더 지켜보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부모로서 어떤 환경을 마련해줘야 할지 고민하고 있어요.
<내일교육>에서 다뤘으면 하는 기사가 있나요?
독서 정보를 자주 접하고 싶어요. 꼭 교과와 연계된 책이 아니어도 인문, 고전, 철학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아이들이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는 정보가 필요합니다. 초등학생 때는 권장 도서도 많고 학교에서도 자세히 안내해주지만 중학교부터는 부모가 직접 찾아봐야 하더라고요.
학교에서 제공하는 권장 도서 목록이 있지만 다소 전형적이고 간단하게 정리되어 아쉬움이 많습니다. 청소년 도서가 많이 출간되는 만큼 신규 도서나 다양한 읽을거리를 소개해준다면 책을 읽고 아이와 대화를 나누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취재 박선영 리포터 hena20@naeil.com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내일교육> 편집부입니다.” 어느 날 불쑥 전화를 받는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평소 느꼈던 아쉬움이나 칭찬하고 싶은 내용을 솔직하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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