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계열의 다양한 진로 정보가 필요해요"
거주 인천 계양구 계산동
자녀 성인, 고2
구독 기간 1년
<내일교육>은 어떻게 구독하게 됐나요?
예전부터 학교에 비치된 <내일교육>을 종종 읽곤 했습니다. 알찬 내용이 마음에 들었는데 막내가 고등학생이 되면서 보다 구체적인 입시 정보가 필요할 것 같아 구독을 신청했습니다.
<내일교육>을 어떻게 활용하나요?
아이한테 직접 이것저것 설명하면 잔소리처럼 들릴까 봐 도움이 될 것 같은 기사에 스티커를 붙여두고 보여줍니다. 아이가 궁금해하는 게 있으면 그때 다시 기사를 찾아보고는 해요. 제가 먼저 방향을 정해주기보다 아이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참고 자료로 활용합니다.
자녀 교육과 관련해 가장 큰 고민은 뭔가요?
아이가 독립심이 강해서 부모가 어디까지 개입해야 할지 늘 고민이에요. 하고 싶은 게 확실해 학원은 최소한으로만 다니고 진로도 정했는데 구체적인 이야기는 잘 안 하더라고요. 아이는 인문 계열이고 국제학과나 정치외교학과를 희망하는데 워낙 선택지가 많다 보니 확신이 들지 않습니다. 마음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으니 지금은 일단 지켜보면서 아이에게 필요한 정보와 환경을 어떻게 마련해줄지 고민하고 있어요.
<내일교육>에서 다뤘으면 하는 기사가 있나요?
전공이나 학과 소개는 주로 자연 계열 중심으로 다루는 것 같아요. 상대적으로 인문 계열은 선택지와 진로를 입체적으로 보여주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아이가 아직 진로를 확실히 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여러 학생의 사례를 최대한 많이 참고하고 싶어요. 인문 계열의 진로 역시 넓고 다양하니까요. 단순한 학과 소개를 넘어 인문 계열을 선택한 선배가 어떤 방향으로 진로를 확장해나갔는지 구체적으로 알려해준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취재 박선영 리포터 hena20@naeil.com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내일교육> 편집부입니다.” 어느 날 불쑥 전화를 받는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평소 느꼈던 아쉬움이나 칭찬하고 싶은 내용을 솔직하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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