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교육

뒤로

위클리 뉴스

1218호

Reader’s Page_ 독자에게 듣는다

“급변하는 교육 제도 이해하는 데도움 돼요”


거주 전남 여수 소호동
자녀 고2, 중2
구독 기간 2년


<내일교육>은 어떻게 구독하게 됐나요?

지역에선 정보를 구할 곳이 마땅치 않았는데, 큰아이가 중2였을 때 어느 도서관에서 <내일교육>을 만났어요. 두 아이의 대입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에서 정확한 정보와 방향을 접할 수 있겠다 싶어 구독을 신청했어요.


<내일교육>을 어떻게 활용하나요?

교육이나 입시 정책의 흐름을 잡으면서, 큰 그림을 그려요. 지역에선 학생부교과전형을 주력 전형으로 삼는 경우가 많아요. 내신에 비중을 두면서 학교생활이나 수능 준비는 소홀히 하는 사례도 있는데, <내일교육>에서 주요 대학은 교과전형에 교과 평가가 확대되고 있고 수시에서 최저 기준을 적용하는 곳도 늘고 있다는 점을 여러 번 짚어줬어요. 변화가 일어나는 부분을 빨리 짚어주고, 상세한 내용이 나오면 보다 깊이 분석해주는 기사를 보면서 저도 자연스럽게 흐름을 읽게 돼요. ‘내신, 학생부, 수능을 골고루 신경 써야 선택권이 넓어지겠구나. 섣부르게 ‘올인’하거나 포기하는 건 위험하겠다’라는 생각을 하며 아이와 이야기를 나눠 방향을 잡죠.


자녀 교육과 관련해 가장 큰 고민은 뭔가요?

제도가 너무 자주, 크게 바뀌는 거요. 어찌됐건 지역은 정보를 소화하고 대처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데 그 지점이 혹시 아이의 입시나 미래에 장애물이 될까 걱정스러워요. 최근 지역의사제 등 지역 육성 정책과 교육 정책이 맞물려 시행되고 있는데 지역에선 오히려 뒤늦게 상황을 파악하고 혼란스러워하는 상황이 빚어져요. 큰아이가 이공 계열에 관심이 커 영재학교에 진학했는데, 정부 정책이 발표된 후 진로를 고민하는 친구가 늘었다고 하더라고요.


<내일교육>에서 다뤘으면 하는 기사가 있나요?

특히 질 좋은 외부 활동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습니다. 외부 활동은 학생부에 기록되지는 않지만 진로 탐색이나 학습에 동기부여가 많이 되잖아요. 다양한 지역·기업·대학에서 진행하는 진로 교육이나 실험·실습 프로그램을 소개해주길 바라요.
또 요즘은 정보가 널려 있다고 하지만, 학부모 입장에선 정작 필요한 정보를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 할지 몰라 발을 동동거리게 돼요. <내일교육>이 학부모에게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 있는 곳과 활용 방법을 상세히 안내해주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취재 정나래 기자 lena@naeil.com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내일교육> 편집부입니다.” 어느 날 불쑥 전화를 받는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평소 느꼈던 아쉬움이나 칭찬하고 싶은 내용을 솔직하게 전해주세요.

















[© (주)내일교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일교육
  • 정나래 기자 lena@naeil.com
  • READER'S PAGE (2026년 03월 04일 1218호)

댓글 0

댓글쓰기
260105 초사흘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