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대상자전형이 궁금해요”
거주 경기 광명시 철산동
자녀 중3
구독 기간 1년
<내일교육>은 어떻게 구독하게 됐나요?
자주 변하는 입시 제도에 대해 모르는 게 많았는데 우연히 <내일교육>을 보게 되었고 외동아이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구독하게 되었어요. 구독한 지 1년쯤 되니 전반적인 입시의 흐름을 알 수 있더라고요. 내년에 고등학교에 가는 아이를 위해 1년 더 연장 구독했답니다.
<내일교육>을 어떻게 활용하나요?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는 편이에요. 모르는 게 있을 때 찾아볼 수 있도록 잘 보이는 곳에 모아두기도 하고요. 아이도 볼 수 있게 필요한 부분은 스크랩해서 활용할 예정이에요. 우리 아이는 화학이나 약학 계열에 흥미가 있어요. 요즘은 고등학교 생활은 어떤지 궁금한 눈치더라고요. 추천 책이나 인터뷰도 찾아보면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있습니다.
요즘 자녀 교육과 관련해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인가요?
수시를 염두에 두고 있는데 알아보니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세특)을 신경 써야 하더라고요.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를 보면 다들 탐구 활동을 잘 했던데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에요. 중학교 때 하던 방식으로 계속 해도 되는지, 참고 자료는 또 어떻게 찾는지도 궁금해요.
<내일교육>에 바라는 점이 있나요?
우리 아이는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을 염두에 두고 있어요. 하지만 관련 정보와 입시 자료를 찾기가 정말 어려워요. 아이가 공부를 곧잘 하는 편이라 고등학교에 진학해도 도움을 주고 싶어요. 2028학년 대입부터 제도가 많이 바뀐다는데 특수교육대상자전형에는 어떤 변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취재 김은진 리포터 likemer@naeil.com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내일교육> 편집부입니다.” 어느 날 불쑥 전화를 받는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평소 느꼈던 아쉬움이나 칭찬하고 싶은 내용을 솔직하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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