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처음 플레이하게 되는 계기는 다양하다. 광고를 보고 재밌을 것 같아서, 그래픽이 마음에 들어서, 친구가 하는 게임을 같이하기 위해서 등등. 이렇게 시작하게 된 게임을 계속하도록 만드는 건 ‘재미’다. 개개인마다 재미의 기준은 다르지만 게임의 흐름이 자연스러운지, 게임을 구성하는 요소들이 적절하게 어우러지는지 등으로 판단할 수 있다. 이처럼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 플레이어를 몰입하도록 만드는 것이 게임 디자이너의 역할이다. 넥슨의 방영훈 게임 디자이너를 만나 업무에 필요한 역량과 진로에 대한 조언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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