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야구가 전부였던 1990년대, 박찬호 선수가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미국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했다. 박찬호 선수가 LA 다저스의 선발 투수로 나서는 날이면 온 국민이 새벽부터 TV 앞에 앉아 응원했다. 이때 MLB 경기를 처음 접하는 국민에게 명쾌한 해설로 경기의 재미를 두 배로 만들어준 사람이 있었다. 바로 송재우 야구 해설가다. 현재까지도 27년 차 경력의 MLB 전문가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야구 선수 못지않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송재우 야구 해설가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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