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교육

뒤로

고등

958호

2021 대학별 수시 분석 04 | 이화여대

수능 최저 기준 완화 학생부 종합·교과·논술 일괄 합산 선발

올해 이화여대 수시 모집의 가장 큰 변화는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의 완화다.
인문 계열과 스크랜튼학부(인문)의 최저 기준을 낮췄다. 전체 모집 인원의 68.6%를 수시에서 뽑는데, 학생부 종합 전형인 미래인재 전형을 확대하고 추천서를 폐지한 것이 특징.
고교 추천 전형과 논술 전형, 미래인재 전형의 선발 방법은 일괄 합산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교과 전형인 고교 추천 전형이 학교에서 추천받은 학생의 교과 성적(80%)과 면접(20%)으로 평가하는 반면, 종합 전형의 미래인재 전형은 면접 없이 서류 100%와 최저 기준 충족 여부로 선발한다. 이화여대 입학처 김지혜 부처장과 이기원 입학사정관에게 2021학년 이화여대
수시 전형 선발 방향과 주목할 점을 들었다.

취재 홍정아 리포터 jahong@naeil.com
사진 제공 이화여자대학교 입학처

대학별 전형 분석 자문단
오원경 교사(경기 홍천고등학교)
장지환 교사(서울 배재고등학교)
허준일 교사(대구 경신고등학교)





[© (주)내일교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쓰기
240318 숭실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