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지금까지 시행된 진단검사는 총 9만 건을 넘어섰다.
특히 대구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해당 지역 의료 현장에서는 밤낮없이 사투가 벌어지고 있다.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전국의 의사들이 이를 돕고자 속속 대구로 집결했다. 감염을 각오하고 한달음에 달려온 의료진들의 희생정신에 시민들은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감염을 막기 위해 화장실조차 편히 갈 수 없는 전신 보호복과 고글(안경), 의료용 마스크, 장갑, 덧신까지 착용한 의료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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