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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은 진로에 맞는 ‘과목 선택’이다. 그러나 여전히 희망 학생이 적거나 교사 수급 등의 문제로 단위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진로와 수요에 맞는 다양한 과목을 개설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일반고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개설된 과목도 <물리‖>나 실험 과목, <심화수학> 등 심화 과목뿐 아니라 최근에는 <프로그래밍> <3D 모델링> <간호의 기초> <실용댄스> <음악 전공 실기> 등 진로와 관련된 수업으로 확대되는 분위기다. 아직은 각 지역 교육청별로 편차가 크다는 한계가 있지만 공동 교육과정이 일반고 학생들의 선택권을 넓혀주는 보완재 역할을 하는 것은 분명하다. 학교 교육과정으로 원하는 수업을 모두 듣지 못한다면, 학교 간 협력 과정으로 시선을 돌려보는 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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