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교육

뒤로

위클리 뉴스

1066호

WEEKLY THEME _ 일반고 넷 중 한 곳으로 확대

주목! 교과 특성화학교

고교 선택 시 교육과정을 눈여겨보라는 조언이 많습니다. 학교마다 편성하는 과목이 조금씩 다르고 창의적 체험 활동이나 학교 특색 활동 등 교내 프로그램도 차이 나는 만큼, 학생의 관심·희망 진로 분야와 관련한 교육과정을 갖춘 학교에 진학하길 추천합니다. 특히 일반고 내에서도 특목고·특성화고 못지않은 특성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곳이 늘고 있어 주목할 만합니다. 바로 교과 특성화학교죠. 일반고(자율형공립고 포함)의 약 25%에 달해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이전의 ‘중점학급’과 운영 방식이 다르며 특성화 분야도 다양해지는 추세입니다. 고교학점제 도입을 앞두고 새롭게 특성화학교 운영에 나서는 학교가 많아 중3은 물론 재학생도 눈여겨보면 좋고요. 다만 학생이나 학부모들에겐 낯설어 정보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교과 특성화학교의 특징과 대표 사례를 알아봤습니다.

취재 정나래 기자 lena@naeil.com
도움말 오재영 교사(충북 오송고등학교) 이지영·하현미 교사(경남 마산여자고등학교)







[© (주)내일교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일교육
  • 정나래 기자 lena@naeil.com
  • WEEKLY THEME (2022년 10월 26일 1066호)

댓글 0

댓글쓰기
240318 숭실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