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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호

WEEKLY THEME | 내신 5등급제서 최대 5%?

올 1등급 예측 틀렸다

고교학점제를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연초부터 “1등급이 아니면 ‘인 서울’ 대학 진학이 어려울 것”이란 뉴스가 쏟아졌죠. 지난여름에는 서울 강남 3구 학생의 높은 자퇴율을 두고 내신 5등급제 도입으로 내신 부담이 더 높아져 ‘자퇴→검정고시→정시’를 거쳐 대입에 도전하는 수험생이 급증할 것이란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학생·학부모는 불안을 호소하며 사교육에 기댔고요. 한데 1학기를 끝낸 후 각 지역 공교육에서 공개한 데이터는 등급 급간이 줄어 전 과목 1등급이 대거 양산될 것이란 예측과 달랐습니다. 아는 만큼 불안은 떨치고, 대비는 탄탄히 할 수 있죠. 내신 5등급제의 성적과 대입을 짚어봤습니다.

취재 정나래 기자 lena@naeil.com
도움말 박상호 교육연구사(부산시교육청학력개발원 진로진학지원센터)·유태혁 교사(서울 세화여자고등학교)
조만기 교사(경기 남양주다산고등학교)
자료 경기진학지도협의회·부산시교육청학력개발원·진로진학지원센터·서울중등진학지도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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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나래 기자 lena@naeil.com
  • WEEKLY THEME (2025년 09월 17일 11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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