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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호

내공 쌓는 ‘능동적 읽기’가 핵심!

교과서 소설로 고교 국어 따라잡기

‘교과서 수록 소설집’은 중3의 필독서로 꼽힌다. 많은 학생·학부모가 어려워진 고등 국어에 대비하기 위한 최소한의 독서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리해서 여러 작품을 연달아 읽다 보면 줄거리가 뒤죽박죽 섞여 헷갈리기 십상이다. 전문가들은 한꺼번에 많은 작품을 접하기보다 적은 수의 작품이라도 스스로의 힘으로 분석하면서 깊이 있게 읽으라고 조언한다. 해설이나 요약본을 보면서 공부하듯 읽는 것은 국어 실력 향상에 별 도움이 안 된다는 것.
국어 내공에 보탬이 되도록 교과서에 수록된 소설을 읽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단계별로 짚어봤다.
취재·사진 백정은 리포터 bibibibi22@naeil.com 도움말 장동준 교사(인천 포스코고등학교)·허수진 교사(경기 석호중학교) 참고 <한국 단편 소설 70> <문학 교과서 작품 읽기> <한국 대표 소설 39> <중학생을 위한 교과서 소설 전집> <중·장편 소설 베스트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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