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교육

뒤로

고등

1081호

수능 고난도 문항으로 본 학습 전략 국어 편

난도 높아지는 독서, 배경지식보다 독해력으로 승부

수능 국어에서 고난도 영역은 단연 독서다. 과학, 법, 경제 등 영역을 넘나든 제재와 긴 지문, 추론·적용 문제로 한층 더 난도가 상승한 국어는 매년 수험생들에게 부담으로 다가온다. 2023학년 수능 국어는 2022학년 불수능 국어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평이했지만, 최상위권을 제외한 수험생들에겐 여전히 어려웠다.
대학 전공자들도 이해하기 어려운 지문들이 등장하는 수능 국어, 특히 고난도로 출제되는 독서의 정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살펴봤다.

취재 민경순 리포터 hellela@naeil.com
도움말 김용진 교사(서울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장동준 교사(인천 포스코고등학교)
진수환 교사(강원 강릉명륜고등학교)


[© (주)내일교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쓰기
240318 숭실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