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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호

불수능에 요동치는 정시 무전공, 틈새 될까?

올해 수능 성적표를 받아 든 수험생들은 마음이 편치 않다. 재학생만 해도 3만 명가량 수능 응시자가 늘었고, 수학과 탐구 영역에서 <확률과 통계>와 사탐으로의 이동이 많아 혼란스러운 가운데 모든 영역이 전반적으로 어려운 ‘불수능’이었기 때문이다. 불만족스러운 성적에 일찌감치 재도전을 마음먹은 학생도 있다. 이런 때일수록 끝까지 합격을 노려보는 것이 중요하다.
모집 규모가 커진 무전공(전공자율 선택제)이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살펴봤다.

취재 윤소영 리포터 yoonsy@naeil.com
도움말 윤희태 교사(서울 영동일고등학교)·이재영 교사(서울 면목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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