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고교 선택이 고민돼요”
거주 서울 강남구 수서동
자녀 초6, 중3
구독 기간 1년 1개월
안녕하세요, <내일교육>을 어떻게 구독하게 됐나요?
동네 도서관의 정기 간행물 코너에 <내일교육>이 비치돼 있었어요. 알아둘 만한 교육 정보가 많아 도서관에 갈 때마다 읽었는데 메모도 하고 필요한 기사는 스크랩도 해야겠다 싶어서 구독을 신청했습니다.
요즘 눈여겨 본 기사가 있나요?
거의 대부분의 기사를 읽지만 전반적으로 어려워 아직도 꾸역꾸역 읽는 느낌이에요. (웃음) 단위 고교의 교육과정을 살펴보려면 교육과정 편제표를 보라고 하는데 용어도 어렵고요. 요즘 기사에 과학탐구 가산점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아직 아이가 중학생이라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아요.
유익했던 기사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수시 합격생 인터뷰는 가장 눈에 들어오는 기사라서 제가 먼저 읽고 아이에게 건네줘요. 합격생이 어떻게 공부했고 세특이 어떻게 기록됐는지 구체적인 사례가 나와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에듀 캘린더’에서 소개한 전시를 보러 간 적도 있어요. ‘쌤과 함께! 교과 연계 적합書’는 교과와 연계되는 책을 소개해줘서 관심 있게 읽고 있고요.
자녀 교육과 관련해 요즘 어떤 고민이 있나요?
어떤 고교에 진학하는 게 아이에게 가장 좋을지 고민해요.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된 현재 고1을 지켜보면서 학교를 선택하려고 해요. 아직 아이가 진로를 결정하지 않았는데 레고로 작품 만드는 걸 좋아해서 건축학을 전공해도 좋겠다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어요. 설명서와 무관하게 레고로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 영화를 찍기도 하는데 어떻게 진로와 연결시키면 좋을지 고민이 되네요.
<내일교육>이 앞으로 다뤘으면 하는 기사가 있나요?
기사를 통해 자유전공을 알게 됐어요. 지난해에 선발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지만 막연하게 느껴집니다. 어떤 계열인지 잘 모르겠고 학생부는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춰야 할지도 궁금하고요. 초보 독자도 이해하기 쉽게 자유전공을 설명해주는 기사가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취재 김민정 리포터 mjkim@naeil.com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내일교육> 편집부입니다.” 어느 날 불쑥 전화를 받는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평소 느꼈던 아쉬움이나 칭찬하고 싶은 내용을 솔직하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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