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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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뉴스

1161호

Reader’s Page_ 독자에게 듣는다

“고교학점제의 구체적인 정보 필요해요”


거주 경기 화성시 반송동
자녀 중1·3
구독 기간 11개월


<내일교육>은 어떻게 구독하게 되었나요?

즐겨 찾는 사이트에서 <내일교육>을 접했는데 유용할 것 같아서 신청했어요. 첫째가 중3이라 고교학점제를 맞이하는 첫 학년이거든요. 앞으로 대입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한데 이와 관련해 다양한 기사를 기대합니다.


<내일교육>에서 기억에 남는 기사는 무엇인가요?

아이가 예비 고1이기에 고교학점제 기사는 무조건 열심히 읽어요. 대학생의 학교생활, 진로를 찾아간 과정을 담은 수시 합격생 기사도 많은 도움이 되고요. 식탁에 올려두면 아이도 열심히 읽더라고요. 아직 진로가 명확하지 않아 독서나 진로 기사를 집중해서 읽어요.


<내일교육>에서 다뤘으면 하는 내용이 있나요?

고교학점제의 개괄적인 내용보다 특정 주제에 대해 깊게 다뤄주면 좋겠어요. 아직 발표된 내용이 많지 않아서 한계가 있을 것 같지만 독자 입장에서는 아쉬울 때가 있거든요. 예를 들면 현재 교육과정과의 차이점, 영향력, 과목 선택 기준, 진로 선택 노하우 등 주제별로 다뤄준다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이는 고교 연계 적합서 기사를 챙겨 읽는데 추천 책을 읽어보더니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추천 책의 난도가 다양했으면 좋겠어요.




취재 민경순 리포터 hellela@naeil.com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내일교육> 편집부입니다.” 어느 날 불쑥 전화를 받는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평소 느꼈던 아쉬움이나 칭찬하고 싶은 내용을 솔직하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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