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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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뉴스

1140호

Reader’s Page_ 독자에게 듣는다

“수시 합격 사례, 아이도 스크랩해요”


거주 서울 노원구 중계동
구독 기간 6개월
자녀 중2, 고1



<내일교육>은 어떻게 구독하게 되었나요?

최근 아이가 자사고에 입학하면서 입시 정보의 중요성을 깨달았어요. 우연히 서점에서 다양한 입시 자료를 살펴보던 중 <내일교육>이 눈에 띄었습니다. 깊이 있는 기사와 분석도 인상적이었지만 특히 대입 주요 이슈, 수시 합격생 인터뷰, 시사 이슈까지 다루고 있는 것을 보고 바로 구독을 결심했죠. 실제로 접해보니 내용이 매우 알차고 유익해서 만족스러워요. <내일교육> 덕분에 입시 준비가 한결 수월해질 것 같아요.


<내일교육>을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지요?

매주 <내일교육> 기사를 빠짐없이 읽고 있어요. 특히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를 꼼꼼하게 보려고 해요. 저희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합격 사례들이 많거든요. 스크랩도 하고 메모도 해서 아이에게 공유하는데 요즘은 고등학생이 된 큰 아이가 수시 합격 사례에 저보다 더 관심을 보여 뿌듯해요. ‘이슈 콕콕’ 기사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시사 교양 관련 주제는 딱딱해서 아이들에게 쉽게 알려주기 어려운데 문체가 편안하고 어려운 용어들을 세심하게 풀어줘서 유용해요.


특별히 다뤘으면 하는 분야가 있나요?

기사에 담긴 다양한 학생 사례를 보면서 실패담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더라고요. 실제로 저희 큰아이가 공부하면서 실수했던 경험이 둘째에게는 ‘꿀팁’이 돼 학습 효율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어요. 선배의 실수나 실패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기사가 있으면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훌륭한 길라잡이가 될 것 같습니다.




취재 박선영 리포터 hena20@naeil.com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내일교육> 편집부입니다.” 어느 날 불쑥 전화를 받는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평소 느꼈던 아쉬움이나 칭찬하고 싶은 내용들을 솔직하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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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선영 리포터 hena20@naeil.com
  • READER'S PAGE (2024년 06월 05일 11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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