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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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뉴스

1144호

Reader’s Page_ 독자에게 듣는다

“교과 연계 추천 도서 유용해요”


거주 경남 창원시 성주동
자녀 중3, 중2
구독 기간 10개월



<내일교육>은 어떻게 구독하게 되었나요?
제가 근무하는 학교 도서관에 <내일교육>이 비치돼 있어요. 매주 챙겨 보니 변하는 입시 흐름과 대입 전형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아 따로 정기 구독을 신청했습니다. <내일교육>으로 한발 앞서 입시를 준비하고 있어요.


<내일교육>을 어떻게 활용하시나요?

잡지가 오면 일단 식탁 위에 올려둬요. 아이들이 중3, 중2이라서 고입 기사가 있으면 띠지를 붙여 보기 좋게 표시해두죠. 수시 합격생 인터뷰는 스크랩해서 따로 모아둬요. 앞으로 진로나 학과를 정할 때 합격한 선배의 생생한 사례가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책 소개도 잘 읽고 있어요. 교과별로 자문 교사단이 추천하는 도서 목록과 추천 평을 함께 볼 수 있어서 유용해요.


<내일교육>이 앞으로 다뤘으면 하는 기사가 있나요?

첫째가 중3이라 고입 기사를 유심히 읽어요. 고교 선택이 대입의 시작이라니 첫 단추를 잘 꿰어보려고요. 내년에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면 수능 출제 범위와 선택 과목, 내신 평가 방법 등이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현재 중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고등학교 생활을 미리 준비하며 입시의 큰 그림을 그리는 데 도움이 되는 기사가 더 많아졌으면 해요. 새로운 입시 제도에 맞는 과목별 공부 전략이나 효과적인 학습법, 수행평가 준비 방법 등이 궁금합니다. 전공 관련 도서도 수학 문제집처럼 개념부터 심화까지 단계를 밟으며 읽을 수 있도록 수준별로 소개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취재 김성미 리포터 grapin@naeil.com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내일교육> 편집부입니다.” 어느 날 불쑥 전화를 받는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평소 느꼈던 아쉬움이나 칭찬하고 싶은 내용들을 솔직하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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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미 리포터 grapin@naeil.com
  • READER'S PAGE (2024년 07월 03일 11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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