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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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뉴스

1133호

Reader’s Page_ 독자에게 듣는다

“계열별 선호 학과와 변화 추이 궁금해요”


거주지 서울 양천구 목동
자녀 고2
구독 기간 1년 1개월



<내일교육>을 어떻게 구독하게 되셨나요?

아이가 하나뿐이라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꼭 필요한 입시 정보를 어디에서 얻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제 고민을 들은 지인이 <내일교육>을 추천해줘서 구독하게 됐어요. 막연히 걱정스럽기만 했던 학생부 관련 기사부터 학과별 추천 도서, 그리고 실제 대학에 합격한 선배들의 인터뷰까지 관심 있게 읽고 있습니다.


요즘 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이나 궁금한 점은 무엇인가요?

입시 설명회에 참석하거나 교육 관련 기사를 읽어도 지나치게 의대 이야기만 나오는 것 같아 아쉬움이 있어요. 저희 아이도 자연 계열이지만 의대를 지망하는 건 아니거든요. 희망하는 학과나 대학 정보를 얻고 싶은데, 의대 이야기만 쏟아져 나와 때로는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들고 조금 허탈하기도 하더라고요.
요즘 가장 궁금한 건 주요 대학의 계열별 인기 학과들에 관한 정보예요. 저희 아이가 진학을 희망하는 학과는 과거엔 크게 인기 있는 학과가 아니었는데, 최근 경쟁률이 상위권이 되었어요. 그 이유도 궁금하고, 인기 학과들의 변화 추세와 전망에 대해서도 알고 싶어요.


<내일교육>에서 다뤘으면 하는 기사가 있다면요?

대입이 해마다 크게 바뀌고 있어서 저와 같은 평범한 학부모는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 환경을 따라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최근 몇 년간 달라진 입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도표로 정리해주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취재 김원묘 리포터 fasciner@naeil.com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내일교육> 편집부입니다.” 어느 날 불쑥 전화를 받는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평소 느꼈던 아쉬움이나 칭찬하고 싶은 내용들을 솔직하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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