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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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뉴스

1132호

Reader’s Page_ 독자에게 듣는다

“수시전형의 변화를 살피는 데 유용해요”


거주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자녀 중3, 초6
구독 기간 2년



<내일교육>을 어떻게 구독하게 되셨나요?

작년 초에 <내일교육>이 주최한 설명회에 참석하고 구독을 신청했어요. 입시는 늘 변화하는데 제가 아는 내용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자 열심히 읽어보고 있어요.


주로 눈여겨보는 기사는 무엇인가요?

둘째가 아직 초등학생이라 손이 많이 가서 주간지를 탐독할 시간은 부족하지만 수시 합격생 인터뷰 기사는 챙겨 보고 있어요. 기사를 보면 우리 아이는 따라가기 버거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내용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겠다 싶어요. 대입까지는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수시전형의 변화를 살피고 있어요.


자녀 교육과 관련한 고민은?

고교 선택이죠. 새 대입 제도가 시행되면 영재학교·과학고·자사고·일반고 중에 어떤 고교를 선택하는 게 가장 좋을지가 고민입니다. 4, 5월이면 영재학교 입시가 시작되고, 가을이면 과학고·자사고 전형이 나올 텐데요. 특목고 진학이 좋을지, 일반고가 좋을지 현재 입시를 기준으로는 판단하기가 어려워요. 일단 학생부를 잘 관리하면서 충분히 고민해보려고 해요.


앞으로 다뤘으면 하는 기사가 있다면?

아직 대입까지는 3년이 남아서 입시 관련 기사보다는 학생들 진로나 컨설팅에 관심이 있어요. 고입을 앞두고 막연하게 느껴지거든요. 언제, 어디서, 무엇을 컨설팅받는 게 도움이 될지 궁금해요.




취재 김기선 리포터 quokka@naeil.com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내일교육> 편집부입니다.” 어느 날 불쑥 전화를 받는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평소 느꼈던 아쉬움이나 칭찬하고 싶은 내용들을 솔직하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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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선 리포터 quokka@naeil.com
  • READER'S PAGE (2024년 04월 03일 11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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