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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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뉴스

1131호

Reader’s Page_ 독자에게 듣는다

“대입 흐름 파악·다양한 사례 도움돼요”


거주지 서울 강남구 일원동
자녀 고3, 중3
구독 기간 11개월



안녕하세요. <내일교육>은 어떻게 구독하셨나요?

도서관에 갔다가 <내일교육>을 보고 신청했어요. 첫째가 고2였고, 입시가 계속 바뀌고 있어서 꾸준히 입시 관련 전문지를 읽으면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했습니다. 최신 교육 이슈를 비롯해 다양한 입시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받을 수 있어 좋습니다.


<내일교육>은 어떻게 활용하고 계시나요?

아이가 고3, 중3이에요. 중3도 교육과정과 대입에 큰 변화가 있다고 하는데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인지 아직 큰 관심을 두진 못하고 있어요. 고3은 이제 발등에 불이 떨어졌으니 <내일교육>이 도착하면 처음부터 정독하고 있어요. 대입 상황이 지역, 학교, 학생에 따라 다르니 소개된 사례를 아이에게 적용하는 건 쉽지 않지만, 대입의 변화나 흐름을 파악하고 다른 학생들은 어떻게 준비하는지 알아보면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내일교육>에서 다뤘으면 하는 주제가 있나요? 요즘 교육과 관련해 고민이 있으신가요?

고3이 되니 컨설팅이 궁금해졌습니다. 그 많은 업체 중 옥석을 가릴 방법이 있을까요? 시간과 돈만 낭비하고 아이의 정보만 제공하는 건 아닌지 걱정되거든요. 개별 컨설팅을 받지 않은 경우 전년도 대입 결과나 고속성장분석기, 진학사 표본 등을 어떻게 분석하고 활용해야 할지 다뤄준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최근 재수 종합 학원의 직장인 반 신설과 N수생에 대한 이야기가 아주 많은데요. 실제 재수 종합 학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성적대나 전적 대학, 좋은 대학에 합격하고도 재도전하는 학생이 많은지도 궁금해요. 가끔 서울의 대치동이나 목동 학원가 이야기는 나오지만, 대구나 경기도 평촌 등 다른 지역의 교육 분위기도 다뤄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취재 민경순 리포터 hellela@naeil.com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내일교육> 편집부입니다.” 어느 날 불쑥 전화를 받는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평소 느꼈던 아쉬움이나 칭찬하고 싶은 내용들을 솔직하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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