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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8호

WEEKLY THEME _ 통합형 수능, 수학 선택 과목이 좌우?

관건은 국어·탐구!

지난해 처음 실시된 통합형 수능은 파장이 컸습니다. 특히 수학 영역의 선택 과목에 따른 성적 차이가 상당했고, 자연 계열 지망생의 ‘문과 침공’이 예상보다 대규모로 진행됐죠.
하지만 달라진 것은 그뿐만이 아닙니다. 영역별 출제 경향과 변별력, 탐구 과목 선택 추세에도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는 올해 6월 모평에도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이전과 다른 수능 체계에서 이 변화는 앞으로도 계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에 맞춰 학습·지원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즉 2023학년 수능을 치를 학생은 물론, 고1·2 학생까지 2022 수능 결과를 면밀히 들여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 수능 영역과 선택 과목을 중심으로 놓쳐선 안 될 지난 수능의 변화를 짚어보고, 진학 전문 교사들의 향후 수능 예측을 들어봤습니다.

취재 정나래 기자 lena@naeil.com
도움말 김상근 교사(서울 덕원여자고등학교)·김용진 교사(서울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
이재영 교사(서울 면목고등학교)·장지환 교사(서울 배재고등학교)·허준일 교사(대구 경신고등학교)
자료 서울시교육청교육정보연구원·서울중등진학지도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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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나래 기자 lena@naeil.com
  • WEEKLY THEME (2022년 08월 24일 10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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