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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호

역전의 용사들이 들려주는

성적 급상승 공부법의 비밀

공부에 대한 의지를 일찌감치 접는(?) 중·고등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된다. 스스로가 다른 친구들보다 너무 뒤처졌다고 생각해 지레 포기하는 경우와 시간과 노력을 쏟아도 제자리걸음인 성적에 절망해 나가떨어지는 경우다.
이럴 때 어려운 시기를 지나 원하는 결과를 얻어 낸 선배의 이야기는 위로와 함께 다시 한 번 도전해볼 용기를 준다.
2 때까지 미대를 준비하다 고3이 돼서야 진로를 급수정한 뒤 수학 5등급이라는 난제를 극복한 이마리안나씨와 고입 실패의 충격을 딛고 일어선 김보훈씨. 전교 석차 100등에 영어 4등급이라는 악조건을 고3이 돼서야 겨우 극복한 김승민씨까지. 원하는 대학 전공 진학이라는 목표를 이룬 세 사람은 이구동성 ‘보여주기 식 공부가 아닌 나만의 공부법을 찾으라’고 조언한다. 타고난 머리나 공부 재능과는 거리가 멀었던 세 멘토의 공부법의 비밀을 담아봤다.

취재 김한나 리포터 ybbnni@naeil.com
도움말 조승우 대표(스몰빅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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