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우리는 예상치 못한 온라인 수업 환경에 처해 있다. 학교와 교사마다 온라인 수업 모습은 제각각이다. 온라인 수업이 교실 수업에 비해 집중도가 떨어진다는 당연한 명제 속에서 오히려 ‘열심히 안 할 수가 없다’ ‘새로운 감각과 마주했다’는 학생들의 반응을 이끌어낸 수업이 궁금하다. 오프라인으로도 흔하지 않은 <영화감상과 비평> <음악감상과 비평>을 쌍방향 온라인으로 훌륭히 소화해낸 김원석, 방유진 교사의 수업을 학생들과 함께 들여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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