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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호

WEEKLY THEME | 코로나19 시대 대입

문제는 고2

코로나19 시대 대입
문제는 고2


고3의 입시 일정에 가려져 있지만, 고1·2의 고민도 큽니다. 재학생의 대입 전략이 수시, 그중에서도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무게추가 옮겨온 지 오래인 지금 감염위험으로 동아리나 교내 대회 등은 물론 수업 내 토론, 발표까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교육과정이 바뀌고 수능도 달라진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그나마 예측해 대응할 수 있었던 학교 활동마저 코로나19가 바꿔놓았습니다. 특히 공통 과정을 이수하고 본격적으로 교내 활동과 전공 탐색의 시간을 가져야 할 고2들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고, 자녀를 바라보는 학부모의 마음도 복잡합니다. 독자 설문을 통해 고2 학부모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끄집어 내 해법을 찾아봤습니다.

취재 정나래 기자 lena@naeil.com
도움말 김형식 교사(경기 영생고등학교)·유미라 교사(경기 인창고등학교)·전준관 교사(경기 야탑고등학교)
조만기 교사(경기 판곡고등학교)·조환채 회장(한국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광주교대 입학사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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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나래 기자 lena@naeil.com
  • WEEKLY THEME (2020년 06월 17일 9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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