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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나 등급에 상관없이 고교생이 가장 고전하는 과목을 꼽으라면 단연 ‘국어’다. 개인별로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국어 영역은 단기간에 성적을 끌어올리기 매우 힘든 과목이기 때문이다. 최근 몇 년 새 수능에서도 국어 영역은 수험생들의 진땀을 빼게 한 1등 주자였다. 이로 인해 중학교 학부모들은 국어를 두려워하고, 선행해야 할 과목으로 꼽는다. 문제는 공포만 있을 뿐, 국어의 지금 상황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는 데 있다. 수능에서의 ‘극악의 난도’에만 초점을 둘 뿐, 2019학년과 또 달라진 2020학년 수능 국어, 그리고 이를 뒤따를 2021 이후의 국어에 대한 이해나 분석 없이 막연히 어휘나 비문학 독해 수업을 찾아다니기 바쁘다. 비교적 정보 습득이 느린 워킹맘들 사이에서 더 두드러지는 현상이다. 지금 필요한, 현명한 국어 공부법은 무엇인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봤다.
취재 김한나 리포터 ybbnni@naeil.com
도움말 양일규 교사(서울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이강휘 교사(경남 마산무학여자고등학교)·이해황 작가(<국어의 기술>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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