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교육

뒤로

고등

953호

변화 두드러진 수학, 작지만 유의미한 변화 포착된 국어

새 교육과정 반영된 고3 3월 학평 분석

코로나19 사태로 미뤄졌던 3월 학평이 지난 4월 24일에 치러졌다. 사상 처음 재택으로 진행된 터라 공식적인 채점이 이뤄지지 않아 성적 지표로 활용하기는 어려웠다. 그렇다고 문제 풀이와 분석을 소홀히 해선 안 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3월 학평을 통해 지난 학년의 내용 중 부족한 부분을 되짚어봐야 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이번 시험은 새 교육과정이 반영된 첫 번째 3학년 학평인 만큼 예년의 기출로는 파악하기 힘든 수능의 출제 경향을 가늠해볼 수 있어 그 의미가 더 크다. 수학과 국어를 중심으로 새 교육과정이 반영된 3월 학평의 의미와 활용법을 짚어봤다.


취재 백정은 리포터 bibibibi22@naeil.com

도움말 김철회 교사(서울 성신여자고등학교)·남궁민 교사(경기 와부고등학교)·남치열 교사(경기 교하고등학교)·정종영 교사(서울 인창고등학교)

참고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학력평가 자료·EBSi 풀서비스


[© (주)내일교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쓰기
240924 숭실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