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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호

드디어 학생으로 복귀? 집에서 듣는 학교 수업

학부모가 본 2020 ‘온라인 개학’

코로나19 팬데믹은 미래형 교육이라 인식됐던 ‘온라인 수업’을 앞당겨 개막시켰다. 4월 9일, 3학년 중·고등학생을 필두로 포문을 연 온라인 개학은 많은 이들의 우려 속에서 출발했으나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불만을 표하는 의견도 적지 않지만 다수의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바이러스의 전염이 여전히 위협이 되는 상황에서 이렇게라도 개학을 해서 다행’이라는 의견이 대세다. 개국 이래 첫 온라인 수업의 주인공이 된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소회를 담아봤다.

취재 김한나 리포터 ybbnni@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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