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의 2학기는 바쁘다. 고등을 대비한 학습 기반을 다지는 매우 중요한 시기인 것. 특히 <수학>과 <영어> 교과에 집중한 공부를 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국어> 교과는 소홀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수능에서 국어가 변별력을 좌우하는 주요한 요소이고 고등학교 내신 시험도 수능형으로 출제되므로 고교 입학 전 중학 <국어>의 실력 다지기는 매우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문법은 중학 과정이 고교 과정으로 심화해 그대로 이어지므로 중학 국어 문법은 물론 예비 고1 과정을 꼼꼼히 공부해야 한다는 게 공통된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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