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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호

추석 후 중간고사 대비 ②

발목 잡는 국어·수학 서술형 문항 채점자 시각으로 풀면 만점!

‘서술형’ 문항의 비중이 날로 커지고 있다. 눈으로 보고 답을 고르는 ‘객관식’과 달리 모르면 아예 답을 쓸 수가 없다. ‘서술형’에 대한 체감 난도가 높은 이유다. 한편 전문가들은 ‘서술형’을 감점 없이 소화할 수 있다면 해당 교과에 대한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특히 중3 2학기는 고교 진학에 대비해 주요 과목의 기초 공사를 잘해둬야 할 시기라서 이에 대한 충분한 대비가 더욱 필요하다. 이번 중간고사 범위 중 ‘서술형’이 주로 출제되는 부분은 어디인지, 이에 대비해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국어와 수학을 중심으로 짚어봤다.

취재 백정은 리포터 bibibibi22@naeil.com 도움말 허수진 교사(경기 조원중학교)·김호숙 원장(호수학원)·장혜영 작가(<중학교 3년 수학공부법> 지은이) 참고 <중학교 국어 6(천재교육 노)> <중학교 국어 6(좋은책신사고 민)> <중학교 수학 3(비상교육)> <중학생이 즐겨 찾는 국어 개념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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