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교육

뒤로

고등

1046호

공통 과목 정답률 낮고, 선택 과목 높아 <확률과 통계> → <미적분> 변경 신중해야

선택형 수능으로 대입을 치르는 두 번째 해다. 여전히 모의고사를 볼 때면 수능 선택 과목에 따른 유불리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일부 학교에선 상위권 인문 계열 학생 중 <미적분>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소수지만 나타나고 있다. 수학 선택 과목별 문항에 따른 정답률을 통해 <미적분> 선택자와 <확률과 통계> 선택자의 정답률 차이가 크게 나타난 문항은 무엇이며, 어느 과목, 단원에서 출제된 문제인지 분석했다. 특히 <확률과 통계>에서 <미적분>으로 변경을 고민하는 상위권 학생들의 정답률을 살폈다.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1~3등급 학생들의 공통 과목과 선택 과목 채점 결과 공통 과목 정답률은 다른 선택 과목에 비해 낮았지만, 선택 과목은 높게 나타났다. 이를 어떻게 해석하고 공부 방향을 세워야 할지 다뤘다.

취재 민경순 리포터 hellela@naeil.com
도움말 남치열 교사(경기 저현고등학교)·장지환 교사(서울 배재고등학교)·조만기 교사(경기 다산고등학교)·조미정 대표(에듀플라자)
자료 종로학원 <고1·2·3 대학별 달라진 입시 대응 전략> <2022 문이과 유불리 대입 전략>


[© (주)내일교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쓰기
240924 숭실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