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고 창업스쿨 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22일 열린 제8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를 참관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는 아산나눔재단에서 주관하는 실전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유망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여 창업의 첫걸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회 결선에 올라온 16개 팀은 이날 준비한 사업을 발표하고 심사위원의 질문을 받았다. 창업은 사회와 시대가 변화하는 지점과 기술과 마케팅이 발전하는 수준을 읽을 수 있는 척도다. 천안고 박주병 교사, 학생 26명과 함께 창업경진대회를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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