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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호

같은 듯 다른 일반고 진학 후일담

학교 정보부터 자녀 성향까지 고교 선택 기준 따라잡기

특목·자사고보다 일반고로 눈을 돌리는 학생들이 부쩍 늘었다. 대입에서 내신의 비중이 높아진 데다 근래 자사고 재지정 탈락이 현실화되면서 굳이 특목·자사고에 진학하지 않으려는 추세다. 하지만 단순히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거나 내신 받기 쉬운 학교라는 이유로 일반고를 선택한다면 후회할 수 있다. 어디에나 우수한 학생들이 있고, 일반고라도 학교에 따라 강점과 특성이 조금씩 차이 나기 때문. 지난해 일반고에 진학한 자녀를 둔 선배맘들에게 학교 선택부터 입학까지의 후일담을 들어보며 놓치지 말아야 할 일반고 선택 기준을 짚어봤다.
취재 정남순 리포터 emjns@naeil.com 도움말 유성룡 소장(커넥츠스카이에듀 진학연구소) 이병훈 소장(이병훈교육연구소)·임태형 대표(학원멘토)

조언 전한 선배맘
남고A 1학년 학부모 이혜선(46·서 울 서대문구 홍은동)
남고B 1학년 학부모 민예진(43·서 울 서초구 서초동)
과중 1학년 학부모 추윤아(42·서 울 은평구 구산동)
공학A 1학년 학부모 정민수(45·서 울 마포구 도화동)
공학B 1학년 학부모 이정민(41·서 울 양천구 신정동)
여고 1학년 학부모 홍은표(42·경기 분당구 분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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