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2028 대입 개편안이 발표된 후, 특목·자사고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의대와 이과 계열의 극심한 쏠림 현상 속에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과 성향이 확실한 학생들은 자연히 외고나 국제고로 눈길을 돌리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외고와 국제고는 어떤 성향을 지닌 학생, 어떤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유리할까? 반대로 오히려 외고·국제고 진학이 불리할 수도 있는 학생은 어떤 유형일까? 비슷한 듯 다른 외고와 국제고의 특징,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면접 준비 팁과 함께 실제 재학 중인 학생과 학부모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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