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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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호

탐구 선택의 모든 것 5 생활과 윤리
선택자 수 1위, 응시자 수 계속 늘어

최근 사회 이슈 포함한 개정, 암기보다 독해력 관건

<생활과 윤리>는 거의 모든 고등학교에 개설되어 있어 많은 학생이 배운다. 생활과 밀접한 내용이 많아 어렵거나 지루하지 않다.
한데 단순한 문제를 복잡하게 생각하다가 억울하게 틀리는 일이 흔하다. 모의고사에서 점수가 늘 좋았더라도 수능에서 망하기 쉬운 불안정한 과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은 학생이 사탐에서 선택하며, 그 수도 매년 늘고 있다. 교육과정과 수능에서의 선택 기준, 공부 방법을 정리해봤다.
취재 손희승 리포터 sonti1970@naeil.com 도움말 배영준 교사(서울 보성고등학교)·임현성 수석연구원(비상교육 출제개발과 사회 담당)·최적 강사(이투스) 자료 한국교육과정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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