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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호

3.1운동 100주년, 역사의식 높여볼까

영화 속 인물로 잊힌 독립운동가 되찾기

아이가 역사에 관심이 없더라도 공유의 팬이라면 <밀정>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강하늘의 연기가 훌륭하다며 <동주>를 관람하는 것은 어떤가. 대한민국에도 ‘캡틴 마블’ 같은 여전사 캐릭터가 존재한다며 전지현이 나오는 <암살>을 권할 수도 있다. 올해는 대한민국의 뿌리가 된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해다.
텍스트로 접하는 역사를 지루해하는 아이라면 영화에 주목하자. 근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는 역사성과 재미를 겸비한 훌륭한 교재가 될 수 있다. 지금을 기회 삼아, 당시 역사를 제대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
취재 김한나 리포터 ybbnni@naeil.com 도움말 조은경 교사(전북 근영중학교)·김정미 작가(<한국사 영화관>지은이) 참고 <한국사 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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