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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892호

전반적인 난도 계속 진화 중

6·9월 모평 ✚ 최근 기출 유형, 융합·변형 시도

2019 수능 과학탐구(과탐) 영역의 난도는 쉽게 출제된 물리Ⅰ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전년 대비 비슷한 수준이었다.
하지만 매년 다양한 방식으로 문제 유형에 변화를 주고 있어 과탐의 실제 난도는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는 게 일반적인 평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등급컷 원점수는 계속 유지되고 있다.
그만큼 학생들도 변화된 문제 유형에 빠르게 대처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대다수 학생들이 선택하는 과탐Ⅰ과목 중심으로 출제 경향을 분석했다.
취재 홍혜경 리포터 hkhong@naeil.com 도움말 고민성 교사(경기 저현고등학교)·임동호 강사(대치 대찬학원 생명과학과)·전준관 교사(경기 야탑고등학교)·조현태 교사(서울과학고등학교)·최형란 강사(대치 명인학원 화학과) 자료 한국교육과정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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