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인증
구독자명
독자번호
* 독자번호는 매주 받아보시는 내일교육 겉봉투 독자명 앞에 적힌 숫자 6자리입니다.
* 독자번호 문의는 02-3296-4142으로 연락 바랍니다.
플러스폰 이벤트 참여
자녀성함
* 플러스폰 개통 시 가입할 자녀의 성함을 적어주세요(필수)
* 개통 시 자녀의 이름으로 가입하셔야 합니다(자녀 본인이 직접 가입 또는 학부모가 대리 가입 가능)
배우는 즐거움과 따로 노는 화학 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배우는 즐거움을 알게 하는 일이죠. 하지만 선택 과목에 따라 시험 결과가 달라진다면 어떤 학부모가 자녀에게 열심히 공부하면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까요. 취재를 하면서도 무색했습니다. “화학 과목은 유독 학문의 재미와 시험 결과가 따로 노니 화학 교사로서 마음이 아프다”는 경남 진해여고 박재현 선생님의 말씀이 계속 귓전을 맴돌았던 것도 같은 마음이었겠죠. 올해 수능 날, 선택 과목에 따른 유불리 현상은 계속 유지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지요. TV를 통해 수능을 마친 학생들이 수험장을 나서는 모습을 지켜보며 ‘과연 수능은 공정한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홍혜경 리포터 |
댓글 0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