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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호

멘토와 떠나는 직업 여행_한복 디자이너

전통과 역사 사랑하는 ‘우리 옷 지킴이’

한복이 아름답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하지만 ‘한복은 잔칫날에만 입는 옷’이란 고정관념 탓에 한복이나 전통복식 전공이 개설된 대학을 찾기는 매우 어렵다. 그런 만큼 직업을 체험하기도 쉽지 않다.
평소 옷 만들기를 좋아하고 패션 분야에 관심이 많다는 서울 강신중 1학년 정채영, 정시은 학생과 함께 이가경 한복 성수점 이슬기 부원장을 만나 알수록 흥미로운 우리 옷 이야기를 들어봤다.
취재 심정민 리포터 sjm@naeil.com 사진 박정우 자료 섬유산업연합회 참고 한국직업사전


멘토도 멘티도 즐거운 직업 체험~
‘멘토와 떠나는 직업 여행’을 진행하면서 늘 ‘우리 <미즈내일> 모든 독자의 자녀들이 참여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기사 진행을 도와주는 멘토도 직업 체험에 참여하는 멘티도 매우 즐거워하거든요. “번거로웠는데 참여하길 잘했다”는 멘티, “이런 좋은 내용을 실어주니 보람 있다”는 멘토가 저희 리포터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합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직업의 멘토와 학생들을 만날까요?
심정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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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정민 리포터 sjm@naeil.com
  • 중등 (2018년 12월 19일 8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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