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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호

클래식을 랩처럼 즐기는 비법

이야기로 정복하는 미술사·음악사

아이들은 학교에서 배우는 미술과 음악에 관심이 없다. 특히 미술사나 음악사, 이른바 ‘사(史)’자가 붙으면 인상부터 쓰고 보는 아이들이 부지기수.
그러나 고대로부터 인간의 삶 속 희노애락은 미술·음악과 함께였다.
즐겁게 예술을 감상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바탕을 만들기 위해서, 미술·음악을 제대로 배울 필요가 있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아이들에게 익숙한 SNS를 도구 삼아 시대별 인물과 배경에 대해 이야기해보면 어떨까?
골치 아픈 암기 대신 엄마와의 ‘수다’로 미술사·음악사를 정복하는 방법을 찾아봤다.
취재 김한나 리포터 ybbnni@naeil.com 도움말 김인곤 철학박사(정암학당 연구원)·지석영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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